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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음악회로 1만1000불 모금…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회장 줄리엣 이, 이하 OC지부)이 세계 곳곳의 굶주리는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를 통해 1만1480달러를 모금했다.   OC지부가 지난 17일 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에서 개최한 자선 음악회는 조이어스 아동합창단(Joyous Children‘s Choir)의 연례 콘서트를 겸해 열렸다.   8~14세로 구성된 합창단원들은 류정상씨의 지휘, 최선희씨의 반주에 맞춰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객석을 메운 관객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앤디 김군의 피아노, 동신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 순서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   줄리엣 이 회장은 “이 음악회가 굶주림과 질병,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통받는 불쌍한 아이들을 돕고, 이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OC지부 회원을 포함한 모든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출연자들에게 재단 본부에서 준비한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globalchildren.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OC지부는 상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입 신청은 전화(714-699-0436)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음악회 자선 자선 음악회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oc지부 회원

2025-05-21

골프대회로 결식아동 지원…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세계 각지 굶주리는 아동을 돕는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회장 줄리엣 이)가 내달 3일(월) 오후 1시 풀러턴의 코요테힐스 골프 코스(1440 E. Bastanchury Rd)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OC지부는 골프대회에서 걷힐 기부금 전액을 빈곤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 구호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부에나파크의 AJL 아트 갤러리를 운영하는 줄리엣 이 회장은 “뜻 깊은 골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OC지부는 골프대회 중 2개 홀에 홀인원 상품을 내걸었다. 하나는 유명 화가 에릭 거다우의 원작 그림(2만 달러)이다. 주최 측은 홀인원상을 받는 이가 없을 경우 이 작품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또 다른 홀엔 현금 2만 달러의 상금이 걸렸다.   OC지부는 프로 골퍼 배상문, 대니 이 선수가 사인한 드라이버 2개, AJL 갤러리가 내놓은 1000달러 상당의 그림 2점도 경매에 내놓기로 했다.   대회 당일 등록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참가비는 180달러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714-502-4115, 699-0436)로 하면 된다. 이 회장은 “굶주리는 어린이를 돕는 일에 동참할 이의 가입을 언제나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1998년 한국 금융 위기 이후 늘어난 결식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이후 지난해까지 총 550만 달러의 기금을 모아 59개 국가의 어린이들을 도왔다.   현재 세계 각지 회원 수는 모두 합쳐 8000명이 넘는다. 임상환 기자골프 결식아동 결식아동 지원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자선 대회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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